성남FC는 4월10일 14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R 홈경기를 펼친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를 연고로 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1월4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과의 광명시리즈 개막전에서 값진 승리를 알렸다. 이번 개막전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승원 시장은 성공적인 시구를 통해 SK 슈가글라이더즈의 승리를 응원했다.이날 전반전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서울시청의 수비에 막혀 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과 함께 강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내세워 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2연패를 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1400만 경기도민에게 감사드립니다”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를 성공시킨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목포종합경기장 경기도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소감과 향후 계획등을 밝혔다.먼저 이원성 회장은 “전국체전 종합 우승을 위해 총력지원을 해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체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2연승을 할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8일 오후 3시 현재 종합득점 3만574점을 획득해 추격중인 서울시(2만776점)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2연승이 확실시 되고 있다.전국 최대 선수단이 출전한 경기도 메달 획득 현황은 금메달 137개, 은메달 111개, 동메달 134개 등 382개 메달을 획득했다.2위는 서울시는 금메달 86개, 은메달 96개, 동메달 106개로 2위를 차지했다. 개최지 전남은 2만3868점으로 금 57개, 은 50개, 동 64개의 성적을 거뒀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혜정(고양시청)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유나이티드FC가 창단 20주년 만에 진출한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조별리그 2연승을 달성해 G조 1위로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는 올해부터 추춘제로 개편돼 8월22일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구단을 확정했고, 지난 9월18일부터 올해 12월13일까지 조별리그를, 내년부터 16강-8강-준결승-결승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를 진행한다.인천유나이티드FC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월22일 베트남의 하이퐁FC팀과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3-1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8월31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낙승했다. 안산(승점 26)은 서울이랜드(승점 24)를 제치고 8위로 도약했다. 전반 45분 내내 슈팅 1개만을 기록한 안산이지만, 후반 들어 다른 팀이 됐다. 후반 13분 아스나위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경기가 술술 풀렸고, 이후 티아고가 멀티골을 작성하며 완승했다. 이날 득점으로 아스나위는 시즌 2호골, 티아고는 2, 3호골을 신고했다. 2연승을 달리던 안산은 지난 26
안산그리너스FC가 2연승을 달성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안산은 앞선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에서 득점력이 살아나며 경남FC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1골 1도움을 기록한 최건주의 활약과 함께 브라질 출신 까뇨뚜의 데뷔골로 승리를 가져왔다.빠른 발로 역습 선봉에 선 신성 공격수 최건주와 패스와 슈팅력이 좋은 까뇨뚜가 합세해 만든 결과였다.날카로워진 공격으로 중위권 진출을 노리는 안산은 27일 오후 1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를 치
인천남동축구단(FC남동)이 포천시민축구단과의 2연전 이후 4연승으로 멈췄던 연승 행진에 재시동을 걸었다.FC남동은 7월4일 오후 서울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K4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유동규의 멀티골로 노원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기고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FC남동은 송영민 골키퍼를 중심으로 수비라인에 이동일-강병휘-전우성-서준영을 포진 시키는 한편, 수비형 미드필더에 정재현을, 미드필더엔 오성진-문준호-조평원-김현수, 최전방 스트라이커엔 유동규를 앞세웠다.전반전 FC남동은 볼 점유율에 앞서며 노원유나이티드를 공략
양평FC는 15일 용문체육공원에서 열린 K3리그 Advanced 20라운드 홈경기에서 9번 권지성 선수의 멀티골에 힘입어 원정팀 평택시민구단을 2대1로 누르고 2연승(리그 7위)을 기록했다. 양평FC는 지난 라운드에서 K3리그 최강팀 포천시민구단을 원정에서 꺾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5강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도 가능성을 내비췄다. 이날은 최고의 폼을 보여준 양평FC 9번 권지성의 플레이가 돋보였다. 전반 19분경 상대진영 오른쪽을 파고든 33번 정철호의 왼발 크로스를 받아 멋지게 점프 헤더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이어 전반 30분, 양평FC 30번 최용훈의 왼발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가슴으로 컨트롤 후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팀에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이 날의 최고의 골을 기록했다.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9일(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광주FC(이하 ‘광주’)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의 올 시즌 여름은 유난히도 혹독했다. 지난 라운드 이전까지 안산은 월드컵 휴식기 후, 후반기 리그 9연패 부진의 늪에 빠져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흥실 감독까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난 8월 말 자진사퇴 했다. 그리고 지난 2일, 9월 첫 경기 부천 원정에서 천금 같은 역전 승리를 거두며 기나긴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전반 선제골 허용으로 또 다시 패배의 기운이 감돌았던 안산은 후반 김현태의 동점골과 종료 직전 터진 박진섭의 역전 결승골로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7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 무궁화’)과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현재 6승 5무 6패(승점23점)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월드컵 휴식기 전 광주FC와의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를 2대0 승리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던 안산은, 지난주 FC안양 원정에서 0대1로 패배하였다. 휴식기동안에도 하계 제주 전지훈련을 통해 후반기를 열심히 준비했던 안산이기에 이번 안양전 패배가 상당히 아쉽다. 반면 아산은 전반기 막판 3연승으로 오랜 성남의 독주를 무너뜨리며 선두자리에 올랐었다. 하지만 지난 광주FC전 경기 막판 뼈아픈 동점골 허용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시 1위 자리를 성남
양평FC가 28일 2018 KEB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시흥시민구단을 연장접전 끝에 2대1로 물리치고 2년 연속 4라운드(32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흥시민구단은 올 시즌 무패, 무실점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FA컵 2연승, 리그 1승)로 리그뿐만 아니라 FA컵에서도 가장 안정적이고 탄탄한 전력으로 인정받는 팀답게 경기 시종일관 양평FC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이 날 경기 첫 골은 양평FC 9번 권지성의 발끝에서 나왔다. 상대진영으로 빠르게 침투된 볼을 가슴으로 컨트롤 후 문전으로 돌파하는 도중, 상대 수비수 30번 김대호의 거친 태클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시흥시민구단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에 나섰고, 후반 79분, 화성F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지난 17일 치러진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라운드 홈경기에서 FC안양(이하 ‘안양’)을 상대로 2대1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했다.안산은 부상에서 복귀해 올 시즌 첫 출전을 한 라울과 코네, 최호주가 공격라인에 섰다. 미드필더진에는 이건과 한지원, 최명희, 홍동현이 나섰고, 수비에는 송주호, 박준희 이인재가, 골문은 이희성이 지켰다. 경기 초반 안산은 공격적으로 나서며 몇 차례 안양의 골문을 위협했다. 결국 전반 23분, 라울이 오른쪽 측면을 빠른 드리블로 돌파를 하며 수비수를 통과했고, 순간적으로 높이 튄 볼을 홍동현이 달려들며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진 안산의 계속되는 공격과 함께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오는 17일(토)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FC안양(이하 ‘안양’)과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대전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던 안산은 그 기세가 상당하다. 전반에만 2명이 퇴장을 당했던 상황에서 후반 막판 추가 시간 득점으로 3:2 기적의 승리를 맛보았다. 선수단을 포함한 안산의 분위기는 최상이다.반면, 안양은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채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홈 개막전에서 부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0:3 완패를 당하면서 아직까지 고정운 감독 부임 후 리그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상황이다.양 팀의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무 2패로 안산이 열세다. 그러나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23일 저녁 7시 반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FC안양(이하 안양)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안산은 지난 3월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루카의 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하며 홈 2연승을 이어나간 좋은 기억이 있다. 이후, 원정에서는 아쉽게 1대2로 패하면서 현재까지 양 팀은 1승 1패의 상대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상황에서의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다.안산은 5승 8무 12패(승점 23점)의 성적으로 현재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서울 이랜드 FC가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안산은 부산 원정에서 패하면서 8위 자리를 서울 이랜드에 내어주었다. 아직 10위 대전과는 승점 4점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39회 윌리엄 존스 컵 국제대회에서 이라크에 대승을 거뒀다.대표팀은 22일 대만 타이베이 허빙 체육관에서 이라크를 93-77로 눌렀다.전날 일본전 대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린 대표팀은 6승 2패를 기록했다.대표팀은 1쿼터에서 3점 슛 5개를 앞세워 23-11, 더블스코어 차이로 앞서갔다. 이대성(모비스)과 임동섭(상무)이 1쿼터에만 각각 3점 슛 2개씩 꽂아넣으며 이라크의 추격을 막았다.2쿼터에서도 '양궁 농구'는 계속됐다. 전준범(모비스)이 3점 슛 3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했고, 센터 이종현(모비스)이 9점을 집중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3쿼터에서는 이정현(KCC)과 양홍석(중앙대)이 3점 슛 5개를
일찌감치 16강 티켓을 따낸 태극전사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4년 만에 만나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역대 첫 조별리그 전승 달성에 도전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 최종전을 펼친다.한국은 기니(3-0승)와 아르헨티나(2-1승)을 잇따라 꺾고 2연승(승점 6·골득실+4)을 기록, 1승1무(승점 4·골득실+3)를 기록한 잉글랜드를 제치고 조 1위를 달리고 있다.더불어 2승을 기록한 한국은 3위 기니(승점 1·골득실-3)와 승점 차를 5로 벌려 잉글랜드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2경기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마음 편하게
K리그 챌린지 최고의 돌풍 팀으로 등극한 안산 그리너스 FC가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라운드에서 FC안양을 1:0으로 제압하며 홈 2연승을 기록했다.안산은 라울, 나시모프를 최전방 투톱으로 앞세우고 장혁진, 정현식, 이민우, 이건을 중원에, 유연승, 박한수, 이인재, 송주호를 뒷문에 두며 4-4-2 포메이션을 앞세웠다. 2연패의 수렁에 빠져 갈 길이 급한 FC안양을 상대로 안산은 초반에 수비를 안정시키며 역습 전술을 펼쳤다. 전반 6분 라울의 날카로운 슈팅을 시작으로 이후 나시모프와 이민우도 과감한 슈팅을 기록하며 안양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을 0:0으로 마치며 탐색전을 끝낸 양 팀은 후반 초반부터 결정적인 기회를 한 번씩 주고 받으며 선제골을 터트리
안산 그리너스 FC의 이영민 수석코치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FC안양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라운드의 예상 결과로 안산의 승리를 예측했다. 지난해 FC안양을 이끌며 안산과의 경기 때마다 명승부를 만들어냈던 이영민 수석코치는 올해 안산으로 합류함에 따라 이번엔 아군으로 함께 전장에 나선다. “작년까지 제자였던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해야 한다니 감회가 새롭다. 친정팀과 같은 안양에 애착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적으로 만난 만큼 우리 안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영민 수석코치는 선수 생활 시절 고양 국민은행에서 내셔널리그 3회 우승과 대통령배 우승을 경험하였다. 은퇴 이후에는 고양 국민은행에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들이 14일 고잔1동 적금노인정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주장 박한수를 포함해 한건용, 윌리엄, 황인재, 서준영 등 선수들과 사무국 직원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민센터 및 봉사단체 인원들과 함께 배식 봉사에 일손을 보탰다.또한 적금노인정의 어르신들을 위해 구단 상품인 무릎담요 등을 기증했고, 이에 노인정 회장을 비롯한 많은 어르신들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안산은 이번 노인정 배식 봉사 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안산의 주장 박한수는 “처음엔 많이 어색했지만,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반겨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