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영봉)는 11월10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 콘텐츠산업과, 문화유산과를 시작으로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의 총 1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금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6개 부서를 비롯해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총 11개 기관에 대한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16일에는 2018년도 이후 5년만에 체육관련 기관에 대한 현지감사를
인천 동구는 다음달 29일까지 예비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및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수탁기관으로서 교육 과정을 맡아 진행한다.예비 해설사들은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통해 해설사의 의미와 역할, 관광서비스 마인드 등 기본 소양을 쌓고 지역 내 주요 관광자원의 이해 및 현장 실습 등을 진행하게 된다.구는 그동안 지역의 역사·문화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해설사가 없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해설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고, 올해 지역 관광자원을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3층 정보화실에서 2019년 제1차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요원 신규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증요원을 필요로 하는 신규 자원봉사 신청기관 실무자 16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 사업 안내, 2019년 지역사회봉사단 이해관계자 교육 및 전산교육이 진행됐다.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 사업은 사회복지자원봉사실적의 인증관리를 통한 신뢰성과 사회복지자원봉사관련 단체의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하고 사회복지자원봉사의 체계적·조직적 관리를 통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제도이다.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VMS 인증요원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자원봉사 활성화와 봉사자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8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동두천시민의 안전사고 방지와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신규 강사자격 취득을 위한 양성과정과 기존 강사자격을 취득한 대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으로 진행되었다.신규양성과정의 경우 교육수료 후 평과를 통해 자격을 취득한 대상자에 한해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강사 이수증을 발급한다. 권용한 소방서장은 “자격을 취득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 주민의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소방서에는 현재 총 42명의 119수호천
양평군은 양평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의 메카 양평'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규 모집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6명으로 신청기간은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면접심사와 소정의 신규양성교육과 실무수습 3개월을 거쳐 양평군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지에 배치된다.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가진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양평군청 관광진흥과(031-770-2069)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www.yp21.net)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황희숙)는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아이 돌봄서비스' 제공인력을 신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신규양성 예정인 아이 돌보미 모집인원은 10여 명 내외로, 나이에 관계없이 건강한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 대해 80시간의 이론수업과 10시간의 현장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단 보육교사 등 자격증 소지자는 현장실습만 이수하고 바로 활동할 수 있다.신규 돌보미가 추가 양성되면 아이 돌봄서비스 대기가정 및 현재 보육료 및 양육수당을 받고 가정의 수요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올해 아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재지정 심사에서
옹진군이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거주자 중 옹진군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 및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자로 상시 해설활동이 가능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해당 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해 지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외국어 구사능력 및 해당분야 전문지식에 관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옹진군 거주 다문화가정 또는 군인가족의 경우 선발 혜택이 부여되며,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홈페이지(http://www.ongji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육성 대상은 옹진 관내 6개지역(북도 2명, 백령 3명, 대청 1명, 덕적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