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유형 중 최고점을 받아 1위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이번 평가에서 미추홀구는 전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95.05점을 받아 전국 자치구 유형 중 최고점을 받았으며, 그 결과 기관별 유형 1위인 19개 기관에만 수여하는 장관상을 수상한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법을 근거로 정보공개제도 운용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 위탁평가를 통한 심사를 거쳐 전반적인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염원하는 동두천시민들의 열망이 뜨겁게 분출됐다.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 범대위)는 11월 24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앞에서 범시민 궐기대회를 갖고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강력히 요구하는 건의문을 김동연 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아침 대형버스 16대에 나눠 타고 경기도청 정문 앞에 모인 800여 동두천시민들은 그동안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서명운동을 벌여 11만명의 열망을 담아냈고 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의회,
안산그리너스FC가 6일 프리미엄 침구 전문기업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과 2017년, 2018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홍근홈패션은 대한민국 최초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홍근이 내놓은 홈패션 브랜드로서 국내 침구시장에 홈패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국내 프리미엄 침구시장에서 ‘혼수예단의 명가’로서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안산은 지난 2년간 박홍근홈패션과 사회공헌활동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취약계층과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너스 봉사대’ 중·장년층 대상 건강 증진 활동 ‘그리너
농업은 우리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업이다.올 한 해도 농업인들은 예측불가한 기후변화와 지난 9월 링링 태풍의 피해로 몸살을 앓고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추석 출하를 기다리는 사과와 배는 링링 태풍의 영향으로 가을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고 벼들은 허리를 숙였다.링링 태풍 피해를 입은 농장피해 복구를 위해 주말에도 국군장병들을 인솔해 일손돕기 지원을 했다.초토화된 농장을 보니 내 마음도 정말 안타까운데, 피해를 입은 농부들의 마음은 오죽 애간장을 태웠을까 생각해본다.이번에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천대학교 세무회계과 이하나 씨가 국세청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제55회 세무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로써 부천대학교 세무회계과는 2016년도 정지훈 씨, 2017년도 김도영 씨에 이어 3년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하나 씨는 “전공지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전공동아리를 통한 자격증 공부가 세무사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면서 “꿈과 의지가 있다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으며 후배들이 용기를 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세무회계과 김성혜 학과장은 “3년 연속 세무사를 배출한 것은 학과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이며 앞으로 세무회계 분야 국가전문인력을 꾸준히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추홀구가 ‘식중독 제로’ 3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식중독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식중독 발생에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일반 집단급식소의 급식 관리자와 대형음식점 영업주 등 440여 명이 참석했다.고온현상과 일교차 등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률이 높아짐에 따라 식재료 구입 및 보관방법, 조리·제공 단계별 위생관리요령,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했다.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전문영양사나 조리사가 없는 경우가 많아 사소한 부주의나 방심에 의한 대형 식중독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조리장 청결, 주리기구 세척·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관리에 각별한
계양구가 인천시 군·구에서 3년 연속으로 재난관리를 가장 잘한 자치단체로 평가됐다.계양구는 행정안전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 포상금 500만원과 장관표창을 받는다.2005년부터 시행된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이 재난관리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공공기관과 기초자치단체는 담당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가 평가한 내용을 행안부가 확인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는 재난 위기 시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매뉴얼 개선 및 운영관리 노력과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협업 기관과
남동구가 작년에 이어 3년연속 ‘채무 제로’를 달성했다.남동구의 2017년 결산검사 결과 2017회계연도 세입 결산액은 7822억원, 세출 결산액은 6111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세입확충과 경비절감 등을 통한 재정운용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의 증가로 자산은 52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다음 회계연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재정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남동구는 지난 4월 20일 2017회계연도 결산서(안)에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결산검사 검토의견서를 첨부한 ‘2017회계연도 결산서(안)’를 5월말까지 남동구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농협손해보험 추진과 관련해 전홍수 조합장이 TOP-CEO상을 수상했다. TOP-CEO상은 농업인조합원의 편익 증진과 재해 발생에 따른 능동적 대처를 위해 마련된 손해보험을 추진한 우수 조합장에 수여되는 뜻 깊은 상이다. 설성농협은 3년연속 업적평가 우수조합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으며 이는 어려운 농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 할 수 있다.설성농협 조합장(전홍수)은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하남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과 관련해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2017년 친환경 무상급식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친환경 무상급식 만족도와 관련해 종합만족도지수는 100점 만점 중 73.8점으로 최근 3년간의 추세로 보면 매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만족도를 묻는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식단의 다양성 75.62%, 식재료 품질 및 위생 74.17%, 학생기호도72.48%, 맛 72.84%, 영양 77.09% 로 평가됐다. 특히 작년 조사 시 음식양의 적절성이 67.9%였던 것에 비해 약 4%p상승해 71.9%로 평가된 것은 올해 종합만족도지수를 상승시킨 요인으로 분석됐다. 무상급식 실시 후 좋아진 점으로
경기도가 녹색제품 구매실적에 대한 정부합동평가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녹색제품 구매실적에 대한 정부합동평가는 공공기관에서 구매한 총 물품금액 대비 녹색제품 구매금액에 대한 비율을 평가하는 것이다.경기도와 31개 시·군의 2016년도 총 구매금액은 4293억원이며 이 가운데1899억원의 녹색제품을 구매해 44%의 구매실적을 기록했다.도는 지난해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도내 녹색제품 생산기업 중 영세 및 장애인 기업 20곳을 선정해 환경표지인증 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친환경 녹색제품 생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녹색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경기도 녹색제품 구매 촉진 조례’를 올해 8월 개정, 경기도 산하 21개 공공기관을 녹색제품 의무 구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지난 25일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한 2017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전문대학(경기/인천)부분에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3년연속 1위에 선정됐다.이날 행사에는 한정석 총장, 임웅택 입학 · 홍보처장, 송유진 학생처장, 홍지양 대학홍보센터장, 및 교직원과 학생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서울 롯데호텔에서 인증수여식을 가졌다.독립운동가가 설립한 부천대학교는 ‘사람다운 사람’,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 ‘기술자다운 기술자’의 양성이라는 사명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또한 부천대학교는 2015~2017년 3년 연속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전문대학(경기·인천) 1위, 한국장학재단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3년 연속
중구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중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결과, 전국 69개 자치구중 서울 강남구에 이어 종합경쟁력 2위(경영성과부문 1위, 경영활동부문 2위)로 2015년부터 3년 연속(종합경쟁력 : 2015년 5위, 2016년 4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올해 22년째 시행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조사(KLCI, 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ex)는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전국의 226개 기초 시·군·구를 대상으로 경영자원부문, 경영활동부문 및 경영성과부문의 3개 부문
서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3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구는 지난 24일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일자리대상은 전국 17개 광역 및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로 서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연속 일자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서구는 검단산단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검단오류역부터 검단산단까지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해 열악한 교통문제를 해결했고, 물류전략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기업맞춤형 물류기능인력 양성사업’과 수시 채용행사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또 사회적기업의
● 산업단지 한곳 없던 곳에 23곳서 건설의 함성 드높이!● 시민과 다양한 소통채널 구축, 갈등 조정 역량 강화● 호화청사라는 오명 벗고 시민청사로● 동백세브란스 재착공 의료복지 향상 ● 경전철-역북지구 활성화 채무상환 도움…태교도시브랜드 강화 ● 3년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선정 전국 최고 안전도시 자리매김 취임 3주년을 맞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가장 큰 업적은 ‘전국 최고의 빚더미 도시’용인을 ‘채무제로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산업단지 하나 없던 곳에 23곳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베드타운에서 경제자족도시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됐다.또 호화청사라는 오명을 썼던 시청사를 물놀이장·썰매장 등 시민품으로 돌려주는 ‘시민청사’로 바꾸고, 중단됐던 동백세브
가평군의회 신현배 의원이 15일 사립학교 연금관리공단 경인지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유권자 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직능경제인과 중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적심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신 의원은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와 소상공인 지원정책 마련과 처우 개선 등의 의정 활동에 앞장서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신 의원은 “우리 국민의 대다수인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저 뿐만 아니라 동료 의원들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군민으로부터 수임 받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더불어 잘사는 가평 발전을 이룩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 여성맞춤형 일자리 사업비 1363백만원 확보● 높女라! 취업률,일자리 연계 시책 적극 추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로 사회참여 욕구 충족● 527억원 예산 투입, 일자리 24,000개를 창출 주력 인천시는 인천시민의 생애주기별 행복주권을 실현하고 공동체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2017년 여성가족 공감(共感)복지'를 본격 추진하면서, 특히 여성,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참여 지원 강화를 통해 일자리 있는 삶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는 합계 출산율이 1.14명인 초저출산 도시로서 인구절벽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고령화 역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생산성 저하와 경제활동 위축 등 미래사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시는 이러한 저
동구의 새뜰마을사업이 전국 최초로 3년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동구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만석동 66번지 일대 철길마을 지역이 선정돼 국·시비 포함 총 사업비 15억을 확보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기본적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지붕 개량, 소방도로 등 주민 안전시설과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마을카페, 주민공동시설 설치 등 생활인프라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구는 2015년 원괭이부리마을과 2016년 만석동·북성동 경계지역에 이어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올해 선정된 만석동 철길마을지역은 인천역에서 동인천역으로 가는 철길 북쪽에 위치
인천시가 2017년 보통교부세를 2016년(국가 추경 기준) 대비 12.7%인 532억원이 증가한 4,727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시는 교부세 불교부단체가 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씻고, 올해역대 최고인 4,727억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하며, 유정복 시장 취임이후 3년 연속 4천억원 이상을 확보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또한 국비 역시 매년 증가세를 보여 인천시의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고 있다.이는 2013년 2,309억원이던 보통교부세가 2014년 2,338억원을 기점으로 2015년 4,307억원으로 대폭 상승됐고, 2016년 4,195억원, 2017년 4,727억원을 확보해 3년 연속 4천억원 이상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2014년 이전과 비교하면 2배이상
중원주식회사(대표김성훈)에서는 지난 26일 비전2동주민센터(동장 오은숙)를 방문하여 저소득가정의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슈퍼대디 기저귀 818박스(4,1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평택시 비전2동에 소재한 중원(주)는 기저귀, 생리대, 디펜드 등의 생활용품을 생산, 판매 수출하는 업체로 3년연속 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차지한 여성위생용품(생리대) 시크릿데이가 주요 상품이다. 지난 7월 22일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생리대를 구하지 못해 휴지나 신발깔창을 사용하고 학교를 결석하기도 한다는 기사를 보고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75명의 학생이 12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및 물티슈(400만원상당)를 기탁하기도 했다. 2002년도에 설립한 중원(주)은 인터넷쇼핑몰 중원몰을 운영하면서여러차례에 걸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