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4월18일 평내체육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및 민원 처리 진행 등을 직접 점검하고, 왕숙천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사장은 평내체육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번 해빙기 기간 점검 시 확인했던 터파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비의 전도 및 협착 사고 등에 대한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지켜가며 공사가 진행 중인지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건설 현장 책임자에게 재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남양주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계양구가 용종동 오조산 근린공원에 구 최초 어린이 놀이시설(물놀이장)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4월19일 연말까지 지역의 공원·녹지에 황톳길, 흙길 등 맨발 길 32개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부평구는 지난 17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굴포문화마루’에서 개최한 문화행사 ‘봄날의 굴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부평구는 오는 17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공공문화공간에서 문화행사 ‘봄날의 굴포’를 개최한다.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굴포천 복원 구간과 구청을 연결하는 지역에 신설된 공공문화공간과 수경시설을 활용한 첫 행사로 봄날 광장, 봄의 노래‧별의 몸짓, 두근두근 굴포 등의 주제로 펼쳐진다.‘봄날 광장’은 영상매체로 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성과 전시와 부평 지역과 생태환경 관련 흥미로운 체험을 즐기는 공간이다.‘봄의 노래, 별의 몸짓’은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간대별 지역 예술인이 펼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가 구청 인근 부평동 54-4번지 일원에 추진된 ‘구청 중심 공공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계양구가 선정돼 1억6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시흥시는 시민들이 보행 인구가 많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2024년 그늘막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동절기 휴장 중이던 약 43만㎡에 달하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방한다.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17시에 입장이 마감된다.방문객들의 안전과 잔디 보호를 위해 그늘막 텐트, 이륜 이상의 동력장치, 드론 등은 사용할 수 없다.특히 올해는 총거리 470m, 폭 2m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신규로 조성, 야생화단지 산책에 즐거움을 더하고 드림파크 봄·가을 문화축제를 기획, 다양한 볼거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13일 고양상담소에서 일산 ‘말머리어린이공원 준공 및 조성계획(변경)결정(안)’을 환영하며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오는 3월5일 부평구 청천동 원적산공원 반려동물놀이터를 개장한다. 원적산공원 내 1600㎡ 규모로 조성된 반려동물놀이터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려견의 크기별로 대형견과 소형견 놀이터 2개 공간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10월11일 오전 10시11분께 부천시 심곡동의 택시 정류장 가건물에 차량이 덮쳐 70대 행인이 다쳤다.이 사고로 가건물 앞쪽 그늘막이 훼손됐고 지나가던 행인이 택시에 부딪쳐 어깨 등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새만금 세계잼버리 준비 부실 논란에 여당은 “부지 선정부터 잘못됐다”라고 비판하자 야당은 “침수·배수 긴급 대응 예산 요청했으나 여가부가 반대했다”라고 맞섰다.◇與‥새만금 부지 선정부터 잘못된 선택정경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는 8월13일 국회 소통관에서 “나무 한그루 없는 벌판에서 (세계잼버리를) 진행하다보니 모든 사태가 생긴 것”이라며 “첫 단추부터 잘못 꿰었다”라고 부지 선정 문제를 제기했다.또 정 원내부대표는 “6년 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서 2019년 말에 대지조성이 완성이 됐었어야 제대로 (대회가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정부가 4년 만에 발령한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전 지역도 최고 체감온도가 35℃ 이상으로 오르며 온열질환 응급환자가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8월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온열질환 응급환자가 24명 발생해 5월20일 이후 누적 온열 질환자 405명으로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지역별로는 안성이 37.4℃로 가장 높은 체감온도를 기록했고 평택 36.3℃, 광주 36.1℃, 파주가 35.8℃로 뒤를 이었다. 폭염이 이어지며 가축피해도 잇달아 발생하고 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세계잼버리대회 중 단원 안전 문제로 영국·미국·싱가포르가 중간 퇴영하며 준비 부실 논란이 거세지자, 대회가 끝나기 전부터 여·야가 서로 책임을 돌리고 있다.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8월 1일부터 12일 사이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는 폭염을 인한 온열환자 발생 대응, 먹거리 부실, 샤워 시설·화장실 부족, 집중호우로 인한 대회장 배수 문제 및 해충발생, 행사장 내 GS 편의점 ‘바가지’ 논란 등 각종 문제점이 제기되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세계잼버리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현숙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잼버리대회가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정부가 긴급 처방에 들어갔다.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 환자 발생과 식자재 부실·샤워 시설과 화장실 부족 등 총체적 준비 부실이 지적됐다.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3일 세계잼버리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대회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159개국 참가자 4만3000명의 안전을 확보하라”라고 긴급 지시했다.또 한덕수 총리는 매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7월28일 경기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강화된 가운데 경기도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합동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대응 강화에 나섰다.경기도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지시사항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공문을 통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 시작으로 노약자, 야외 작업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온열질환이 우려된다”라며 “폭염 취약 분야 현장점검, 대응 등 예방대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선 도는 이날 오전부터 상황총괄반, 복지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자율방재단이 지난 7월18일 긴급 수방 자재인 모래 마대 3000개를 제작했다.올해는 지속적인 장맛비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는 만큼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올해 지난해보다 1000개 더 많은 총 3000여 개의 모래 마대를 제작했다.제작한 모래 마대는 걸포배수펌프장에 보관되며, 향후 읍·면·동 및 향후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우선 배치한다.민영관 김포시자율방재단장은 “김포시는 인구 증가 및 도시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 관리해야 할 시설물 또한 많아지고 있다”며 “올해도 김포시의 안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장마와 불볕더위가 연일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한발앞서 선제적 여주시 폭염대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여주시는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과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315개소에 양산 4650개를 비치하고 대나무 돗자리 400개를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폭염특보 발령이나 열대야가 시작되면 주민들은가까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쉼터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해 쾌적한 상태에서 더위를 피할수 있도록 운영된다.시는 쉼터로 지정된 곳에 냉방비 전기료를 지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