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월3일 인천시, 동구, 인천도시공사 세 기관이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에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공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재 이용우 직장갑질119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1월23일 김포시청에서 민효기 ㈜스피드랙 대표이사, 김병수 김포시장,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피드랙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스피드랙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조립식 선반 전문업체로, 지난 2020년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문단의 자문을 통해 5배의 매출증가를 보인 기업이다. ㈜스피드랙은 지난해 ‘사랑의열매-한경협 중소기업센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서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약속했고, 이날 가입으로 그 약속을 지켰다.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일시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월15일 오전 10시 올해 첫 연두 방문지로 미추홀구를 방문, “시와 구·군이 협업을 통해 부족한 재정을 잘 다스리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일성을 밝혔다유 시장은 이날 구청장으로부터 기관 현안을 청취하고, 출입 기자들과의 차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올해 인천의 군·구가 재정지원이 부족해 살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미추홀구는 구도심으로 주차장 문제를 비롯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산재한 여러 문제가 있으나 단기간내에 처리하기 보다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 화수부두가 2023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낙후된 도시의 기능을 촉진하기 위하여 공공주도로 쇠퇴 지역 내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5년간 국비 250억원과 함께 행정·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는 2023년 하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 신청해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구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발맞춰 산업혁신클러스터 거점을 화수부두 일원에 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12월13일 ‘2023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에 남양주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한다. 올해부터는 시군 참여 확대 및 담당공무원 자긍심 고취를 위해 평가 그룹별로 장려상을 신설했다.대상을 받은 남양주시는 신규 입주단지, 민원 발생단지 등에 공동주택관리 법령 안내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준공한 솔마루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을 6월1일부터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이에 따라 평소 주차난을 겪던 송림초교 주변 지역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솔마루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송림초교 주변 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정비기반시설로 준공됐다.주차장은 연면적 3053㎡로 장애인 전용 3면과 전기차 충전 2면을 포함해 총 67면으로 조성됐다.솔마루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오는 8월31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주차장 이용객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실시, 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는 구정업무를 추진하며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조직 내에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전 부서에서 총 2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신청했으며, 사전 검토와 심사를 거쳐 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아울러 선정된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은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주민·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더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최우수는 ‘배움과 체험으로 함께 여는 행복한 꿈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 출생아 수가 2021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시는 2월1일 2022년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66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가 뚜렷한 가운데 2022년 안양시 출생아 수는 주민등록 기준 3443명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아 수 3277명보다 무려 166명이 증가했다.2022년 출생아 수 3443명을 지역별로 분석하면 만안구는 1376명으로 전년 대비 35명이 증가했으며, 동안구는 2067명으로 전년 대비 131명이 증가했다.시는 최근 만안구 안양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동 위치한 제3보급단과 507여단 등 군부대 시설들이 통합·재배치됨에 따라 113만㎡의 부지가 시민들의 주거·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인천시는 ‘제3보급단 및 507여단 등 이전사업’이 1월6일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제3보급단 및 507여단 등 이전사업’은 인천 도심지 내 2개 군부대와 4개소의 예비군 훈련장을 2개 지역으로 통합·재배치 하고, 이에 따른 군부대 부지 약 113만㎡는 도시개발사업, 공원·체육시설조성 등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결정에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가 주거 취약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시흥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1월부터 운영한다.해당 사업은 △기존 집수리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취약계층 주택개선사업’ △주거·위생환경이 열악한 주거환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위생환경 개선사업’ △반지하 등 저층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방범창 설치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주거취약계층 주택개선사업’은 도배, 장판, 욕실, 주방 편의시설 교체 등 비교적 큰 규모의 집수리부터 방충망, 전등, 수전교체 등의 간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한대희 민주당 군포시장 후보를 누르고 군포시장 당선에 성공했다.하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군포의 변화를 원하시는 위대한 군포시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국민 경제가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시기에 당선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당선소감을 말씀드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하 당선인은 "군포 시민들의 삶을 개선시키고, 군포시의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신속히 추진토록 하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지난해 시작한 인천시의 ‘집수리 지원 사업’ 보조율 변경으로 일선 군구의 부담이 증가되면서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월23일 인천 군·구에 따르면 현지개량형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20년 이상의 노후 불량 주택에 대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목적은 대상 노후 불량 주택의 외부경관이나 성능 개선 등이다.지난해에는 6개 구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건수 224건, 공사비 19억7816만8000원의 집행 성과도 거뒀다.당시 사업은 시비 80%, 자부담 20%로 진행됐다.하지만 사업에 대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월29일 안양지역의 노후‧불량주택 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3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됐으나 여러 차례 사업이 좌절되며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하며 정상화됐다. 2019년 4월 사업계획 승인 2021년 12월 현재 이주가 모두 완료됐다. 이로써 사업선정 후 17년만인 올해 12월 본공사에 착수한다.안양 냉천지구는 약 11만9000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9층, 총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철거현장에 이동식 CCTV 실시간 감독 시스템을 21일부터 도입했다.이는 지난 9일 발생한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같은 해체현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함이다.이동식 CCTV는 고정식 CCTV와 다르게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고, 공정에 따라 CCTV를 옮겨가며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감독이 가능하다. 또한, IoT 기반의 관제플랫폼을 활용하여 해체현장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공공의 철거현장 상시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경기도가 철거가 진행 중인 안양냉천지구의 무질서하던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앞서 도는 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으로 이주 후 방치된 빈 건물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스프레이 표시를 금지하고 디자인 현수막과 스티커를 활용하는 계획을 지난해 7월 수립했다. 안양냉천지구는 이를 적용한 첫 사례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329세대) 철거공사를 진행 중이다. 2019년 4월 사업계획승인 이후 지난해 4월 이주를 시작해 12월 기준 약 88%가 이주를 완료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가로 6~25m, 세로 1.5m 크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월29일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해체(철거)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3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됐으나 여러 차례 사업이 좌절되며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하며 정상화 됐다. 2019년 4월 사업계획승인 이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4월 이주를 시작해 12월 현재 약 88%가 이주를 완료했다.GH는 철거와 함께 잔여 이주세대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민대표회의 신왕식 위원장은 “장기간 가슴졸이던 냉천지구의 철거가
용인시는 24일 기흥구 구도심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만성적 주차불편이 이어지던 주택가의 유휴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주차장을 만든 곳은 신갈동 426-71번지 일원 112㎡와 구갈동 277-3번지 일원 719.8㎡로, 각각 5면과 19면 등 총 24면의 주차구획이 신설됐다.이곳 부지는 그동안 뚜렷한 사업목적이 정해지지 않아 유휴지로 남아 있으면서 일부 차량이 장기간 방치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벌어져 주민불편을 초래하던 곳이다.이에 시는 이들 부지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자투리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안양 만안구 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냉천지구)에 대한 2주택(1+1) 분양자의 이주비 대출이 가능해졌다.강득구(더불어민주당·안양만안) 국회의원에 따르면 안양시 만안구가 지난 2월20일 국토부로부터 다주택자에게 주택담보 대출을 규제하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냉천지구)의 주민이주비 대출이 어려워졌다.특히 지구 외 1주택 소유자가 1주택을 추가로 분양 받은 경우에는 기존 주택 처분을 조건으로 이주비 대출이 가능하나, 지구 외 주택이나 분양권이 없음에도 종전 주택의 자산가치가 커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달 2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정종연 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정 신임의장을 필두로 후반기 동구의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 정 의장은 당선사로 "의원들 간 서로 화합하고 협치함으로써 후반기 의회가 구민의 뜻을 모으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의장에게 앞으로의 의정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제8대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