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에서 훈련 중인 라오스 야구·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독립야구리그의 성지 연천군에서 강팀으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화성시체육회가 2월2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체육인들 격려하고 경기체육 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짐했다.김동연 지사는 12월19일 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올해는 경기도체육 정상화의 해라 생각한다. 경기종합체육대회 대회장을 도지사에서 경기도체육회장으로 이양했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위탁 운영하던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등을 경기도체육회로 옮겼다”며 “내년은 경기도체육 도약의 해가 되리라 믿는다. 경기도민 1400만의 몸과 체력, 정신까지도 단련시켜 다 함께 건강한 해로 맞이할 수 있도록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서 연천미라클 소속 투수 최종완 선수가 영예의 상을 받았다.경기도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에서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개인 최우수선수는 결선리그 결승전 3경기 승리투수로 팀 우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연천미라클 소속 최종완 선수가 받았다. 이어 투수 이도현(파주 챌린저스), 포수 김지현(고양 위너스) 등 포지션별 최고 선수인 골든글러브 10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체육회가 당초 예산보다 68억 증액된 547억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 도체육회)가 8월3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는 47명의 임원 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체육회 이사 보선(안) △경기도체육회 규정 제‧개정(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현장 실사단 구성(안) 대해 심의‧의결했다.이사회는 안동광 신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신임 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486명, 임원 35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도는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프로야구 개막전을 함께 관람하는 ‘야구 외교’를 통해 경기도와 미국 간 ‘혁신경제 협력관계’를 강화했다.김 지사는 3월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개막전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관전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아담 H 스털링 전 슬로바키아 대사(미국대사 초청), 윌라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 이재준 수원시장 등도 함께했다.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 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21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2 구장에서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의 막을 올렸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지난해 우승 선수들에게 준 시상금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수당을 지급하고, 또 일본독립야구단 교류 경기도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다”라면서 “선수단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단을 운영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을 경기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출신으로 KBO리그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외야수 박영빈선수가 지난 11월1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했다.이날 방문에는 박영빈 선수와 함께 연천 김인식 감독, 노찬엽 코치 등 구단 직원들이 함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박영빈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입단을 축하했고, 박영빈은 사인 유니폼과 볼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박연빈은 올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프로야구단 입단을 목표로 맹훈련했으며, 마침내 NC 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됐다.박영빈은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이후 군 복무중, 가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독립리그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한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연천 미라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외야수 박영빈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연천 미라클은 올해 창단 이후 처음으로 독립리그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프로 선수 배출로 겹경사를 맞았다.연천군은 11월7일 연천 미라클 소속 외야수 박영빈(25) 선수가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육성선수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박영빈은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리그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4리, 출루율 4할7푼3리, 19도루를 기록하며 잠재력
[경기도의회 추경안 처리 또 ‘불발’]경기도의회의 추경예산안 처리가 또 무산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을 원포인트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었는데요, 양당이 계수조정 과정에서 이견을 보이며 최종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본회의에 국민의힘 의원이 모두 불참하며, 결국 추경안 처리가 불발된 겁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추경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진작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 등 도민복지와 지역경제 회복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양당이 힘을 모아 줄 것을 간곡하게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내년부터 경기도 독립야구단 선수들에게 출전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매월 리그운영비를 부담해야 하는 선수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월21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내 WI컨벤션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 참석했다.김동연 지사는 격려사에서 도정의 목표인 기회의 확대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기회수도’ 경기도를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 미라클 독립야구단(연천미라클)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결선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파주시 챌린저스에 2승을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 성남시 맥파이스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연천미라클은 지난 10월5일 경기 광주 팀업캠퍼스 2야구장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리그 3위팀 파주 챌린저스와 3전 2선승제로 진행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했다.앞서 연천미라클은 1차전 9회말 3대4로 뒤지던 2사 만루서 박영빈의 2타점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2차전에서는 11대5로 대승을 올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미라클야구단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홈경기 개막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연천미라클야구단은 홈경기 승리를 통해 1위 성남 맥파이스와의 격차를 좁혀 선두 싸움을 이어갈 예정이다.연천미라클야구단은 5월30일 오후 4시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가평 웨일스와 홈경기 개막전을 치른다.연천미라클야구단은 11승 5패를 기록하며, 1위 성남 맥파이스(12승 2패 1무)와 2게임차 2위를 유지하고 있다.앞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5월 6경기 중 5승 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5연승을 이어가는 동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미라클야구단이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연천미라클야구단은 지난 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성남시 맥파이스를 상대로 6대5로 승리했다.2015년 창단한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연천군의 적극인 후원으로 독립리그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천군은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지역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타 시·군과 다른 적극적인 후원과 야구단의 우수한 성적으로 지자체와 독립스프츠구단의 모범사
[서해수호의 날 맞아 월미공원 참배]오늘은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제7회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인천시는 월미공원 내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주둔 기념비에 참배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비 참배로 대체됐습니다. 인천시는 이달 중으로 유가족에게 시장 서한문을 전달해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 보상 착수] 광명시 구름산지구 내 지장물 현장조사가 당초 계획보다 빨리 진행되면서 보상협의가 다음 달부터 본격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이들의 꿈의 마운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연천 미라클과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시즌 막을 올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 리그로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팀당 40경기씩, 총 120경기로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 팀 간 결선 토너먼트가 벌어진다. 리그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경기도 독립야구단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 권광민(24) 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로 지명돼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권광민 선수는 9월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지명)’에서 한화 이글스로부터 5라운드 전체 41순위로 지명되면서 경기도 독립야구단 출신으로는 총 11번째로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장충고 출신인 권광민 선수는 고교 3학년 시절인 2015년 8월 시카고 컵스와 아마추어 계약을 하면서
[이재명 지사 “기본소득, 강력한 경제정책"]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경제정책으로, 대한민국은 기본소득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오늘 개막한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개회사에서 코로나19라는 극한의 상황은 “역설적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확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지역화폐형 기본소득이 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이 입증됐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경제정책”은 지역화폐형 기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