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4월25일 고강본동 은행단지에서 똑버스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신개념 교통수단 경기도 ‘똑버스’가 4월25일 부천시 고강본동·고강1동, 옥길동·범박동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관광공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일 및 친환경 활동과 접목한 대폭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산동구 장항동 인근에서 4월22일 오전 7시32분께 시내버스 인도를 올라타 가로등에 충돌해 운전자 중상과 승객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역’으로 변경됐다.
파주 마장호수의 수상레저가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이다.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지하철에서 쓰러진 승객을 응급처치로 구한 ‘생명의 은인’ 인천 팬을 직접 찾아 감사장을 전달한다.
미국 크루즈사인 노르웨지안의 노르웨지안쥬얼(Norwegian Jewel)이 3월21일 오전 7시 승객 2376명과 승무원 1069명 등 3445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한다.
지하철에 두고내린 현금 1000만원이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37분 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오는 3월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이용 시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3월15일 오전 5시30분께 지하철 3호선인 일산선의 정발산역~구파발역 구간이 차선 정전으로 운행이 제한되며 출근길에 나선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독일 크루즈 사인 아르타니아(Artania)사의 아르타니아(4만5000톤급)호가 3월13일 승객과 승무원 등 1544명을 태우고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2일 장호원터미널 ~ 이천터미널 ~ 광주터미널간 운행중인 ‘114번 좌석버스’가 3월 13일부터 부발역을 경유함에 따라 전철 생활권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장호원 남부시장실을 방문했다.
광주시가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등 행정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핀셋 행정’에 나섰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62개 지하철 역사에 비접촉 교통비 결제 시스템인 태그리스 게이트를 전면 도입한다. 또 지하철 막차 시간대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심야안심 버스를 운영한다.
인천교통공사가 ㈜티머니와 태그리스 게이트(Tagless Gate) 설치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는 오는 3월8일 승객 1200여 명을 태우고 입항해 다음 날 모항으로 출항하는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리비에라(6만6000톤급)를 시작으로 15항차 2만8000여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갑작스러운 폭설에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열차 추가 투입 등의 조치를 실시했다.공사는 간밤에 내린 폭설로 인천지역 적설량이 7.8cm를 기록함에 따라 지하철 이용 승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인천1호선은 상하선 각 1회, 인천2호선은 상하선 각 2회씩 임시열차를 추가 편성 운행하고, 인천2호선 지상구간 운행 전동차에는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17명을 배치했다.또한, 총 530여 명의 직원을 전 역사 등에 투입하여 역사 주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고객 이동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일정한 노선이나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이 호출한 곳으로 와서 목적지까지 운행하는 경기도의 수요응답형 신 교통서비스 ‘똑버스’가 2월21일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통합 운영을 시작한다.화성시는 동탄1·2신도시 간 이동을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탄신도시 통합 운영을 도입했으며, 기존 별도의 지역으로 운영되던 동탄1신도시·동탄2신도시가 하나의 서비스 지역으로 통합되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경기교통공사는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2월21일부터 18대의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하며, 추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가 지난 2020년 3월 첫 운행 개시 후 3년 9개월 만에 탑승객 16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지난해에만 51만4000명이 다녀갔다.파주디엠지곤돌라는 타 지역의 케이블카 탑승객이 일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 반해 △2020년 28만5230명 △2021년 41만2340명 △2022년 44만2710명 △2023년 51만4050명 등 방문객이 꾸준하게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는 기준 전년 대비 116.1%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파주시는 북측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