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베베쿡은 지난 4월11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2000만원 상당의 소시지, 핫도그, 죽 등 자사 영유아 식품을 기탁했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군서초등학교(교장 유영준)은 11일 군서초등학교 다누리관에서 만세맨과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를 운영했다.
가평군은 4월9일 지난 2020년 7월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 등과 협약을 맺고 5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 천년 뱃길’ 1단계 운항이 오는 5월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하늘 아래 분당이라는 경기도 부촌 성남 분당구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 두 정치 거물의 대결로 집중을 받고 있다. 또 옆 지역구인 분당을 김은혜 국힘 후보와 김병욱 민주당 후보의 대결도 치열해 이 또한 관전 포인트다.성남시 분당구는 비교적 고가의 아파트 건설과 접근성으로 인한 강남 3구 인구 유입으로 타 경기도에 비해 보수세가 강하다. 하지만 판교 신도시 IT 산업 단지에 근무하는 2030 세대의 유입으로 진보세도 덩달아 올랐다.△분당구갑‥국민의힘 안철수·더불어민주당 이광재성남시 분당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28일 경기 성남 지역에선 국민의 힘은 합동 출정식으로, 더불어 민주당은 출근길 인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 시작을 알렸다.
인천 서구체육회는 최근 국제스케이트장 공모 신청 부지인 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6BL))에서 유치 성공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홍철호·박진호 경기 김포시 갑·을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경기도 분도를 유보 내지 반대하는 식으로 말하고 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찬성하고 있다”라며 “같은 당 아래 혼란 만 야기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도 인구가 14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서 언젠가는 분도를 해야 한다”면서도 “경기북부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이재명 대표의 발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정호 대표의원 등 16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원서도’(西道)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의 망언이 극치에 달했다고 맹비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분도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주민 염원을 짓밟는 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민주당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방해하는 건 윤석열 정부"라고 반박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구 통일교)은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원리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월22일에 진행된 제35차 남북통일기원! 행복원리세미나는 신통일한국 특강, 발왕산 남북통일 기원 기도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석자는 4천여명에 이른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왕산 정상에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진행했으며, 세미나 참석자들은 통일을 간절히 소망하며 앞장서 통일을 이루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왕릉 복원 계획으로 2027년까지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에서는 국비 2000억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추진 중에 있다.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지난 3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회 청춘양구컵 전국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U-10(10세 이하)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고민정 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컷오프에 이어 고민정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 박영순 의원 탈당 등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최악의 국면을 맞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황운하(대전 중구), 소병철(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민주당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 국회법에 따라 무소속인 김진표 국회의장을 포함하면 불출마 현역의원이 15명에 이른다.먼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월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단결하라 요구하는데, 민주당은 파열음을 내고 있다. 누군가는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때다. 제가 기꺼이 희생양이 되겠다”라며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황 의원은 “윤석열 검찰이 조작한 울산 사건으로 1심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뛰어 등 인천 서구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제10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사상 첫 21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등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면서 영원한 경쟁자인 서울시를 큰 점수차로 따돌리며 종합우승을 했다.이에 본지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우승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다음은 이원성 회장과 일문일답.-종합우승 소감은.먼저 대회기간 동안 강원도 전역에 폭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고 설상 종목이 연기되는 등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종목 회장 및 사무국장, 지도자분들께서 경기도 선수들의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전국동계체전 사상 첫 ‘21연패’를 달성했다.경기도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피겨 등 각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큰 격차로 서울시를 따돌리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경기도는 25일 오후 1시 현재 금메달 93, 은메달 86, 동메달 92개를 따내 총 1355점을 득점해, 금 65, 은 59, 동 52개를 획득한 2위 서울시를 300여점차로 제치고 종합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 개최지인 강원도는 금 33, 은 35, 동 28개를 획득 730점으로 3위를 지켰다.인천시는 금 7, 은7, 동 3개를
경기도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2일에 이어 23일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우승에 순항을 하고 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2월22일부터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 학생선수 438명이 참가한다.도내 학생선수들은 빙상과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8개 종목에 출전한다. 도교육청 학생선수들은 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30개를 획득했다. 빙상(스피드스케이팅)에서 정예진(구리 산마루초) 학생이 대회 4관왕을 달성했고, 정준환(평택 비전고) 학생이 크로스컨트리 4관왕, 유아윤(포천 일동초) 학생이 바이애슬론 3관왕에 도전한다. 경기도 참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들의 ‘겨울축제’인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경기도는 2월2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9, 은메달 27, 동메달 17개로 총 2만9886점을 득점, 서울시(금24개, 은 18개, 동 13개·3만441점)에 555점 차이로 준우승했다. 인천시는 은메달 2, 동메달 8개로 1만951점을 획득, 지난해 보다 두계단 올라선 5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봉현채·김주성(비장애인·가이드)이 바이애슬론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