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단합과 도전, 2026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결의 다져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최근 인천‧서울‧경기 지역 청년위원회가 함께하는 합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사진=민주당 인천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최근 인천‧서울‧경기 지역 청년위원회가 함께하는 합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사진=민주당 인천시당)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최근 인천‧서울‧경기 지역 청년위원회가 함께하는 합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과 인천‧서울‧경기 청년위원장을 중심으로 약 300여명의 청년 당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 당원들이 다양한 종목을 통해 협동심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종합우승은 경기도당 청년위원회가 차지했다.

이번 합동 체육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청년 세대의 결속과 조직력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돼 청년 정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민주당 청년 당원들이 지역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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