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임시회 기간
주요 사업 현장 방문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 중인 4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 중인 4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평택시의회)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의회 3개 상임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건설 현장 등지를 방문해 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 공간 조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나노기술원,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수소생산기지 등을 방문해 미래산업 육성과 청소년 복지, 탄소중립을 위한 인프라 확대 방안도 모색했다.

다음으로 산업건설위원회는 안중화양지구, 청북하늘빛 호수공원, 평택아트센터 건립 현장 등을 찾아 지역 균형 발전 및 시민 문화생활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또한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내 저류지 및 장당동 교통현장을 둘러보며 재해 예방 및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대책도 논의했다.

끝으로 복지환경위원회는 월곡동 수소충전소, 배다리 생태공원, 평택복지재단, 시립추모공원 등을 방문해 지역 복지와 친환경 정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도일천 준설 현장과 남부복지타운에서는 재해 예방과 복지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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