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 “체육발전·꿈나무 육성에 활용”

[일간경기=박남주 기자] 파주시는 지난 12월19일 스포츠센터 위탁운영사인 코오롱글로벌이 체육발전 기부금 250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20일 전했다.

파주시는 코오롱글로벌으로부터 체육발전 기부금 2500만 원을 기탁 받아 체육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활용키로 했다. (사진=파주시)
파주시는 코오롱글로벌으로부터 체육발전 기부금 2500만 원을 기탁 받아 체육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활용키로 했다. (사진=파주시)

김경일 시장은 “2008년부터 올까지 매년 체육발전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파주시 체육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공정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일 대표이사는 “운정스포츠센터, 운정다목적체육관 등 관내 6개 스포츠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스포츠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3년 한마음체육대회’와 ‘2024년 경기도민체전’에 자원봉사 및 심판 등 인력을 지원하는 등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사랑애(愛) 연탄 나눔 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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