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업 참여해 물류, 제조단순직, 하역적재원 등 채용
[일간경기=이장열 기자] 인천 중구는 10월24일 ‘원도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수협개발 인천사업소, ㈜석송, ㈜태성에이치알, 한국진타오주식회사가 참여해 물류 사원, 제조단순직, 하역적재원 등의 직종의 인력을 채용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원도심 지역 일자리 확대와 구인난 해소를 위해 열린 행사인 만큼, 중구(원도심)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구인처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중장년층 구직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는 “현장 면접을 통해 빠른 채용을 확정하고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장열 기자
12277hz@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