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레인보우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일간경기=김순철 기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부설 포천미래교육센터에서 9월 2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2024년 포천 레인보우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천시 교육지원청은 교육특구 지정 등 포천시 재학생들의 창의력 향상 등 관련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진=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 교육지원청은 교육특구 지정 등 포천시 재학생들의 창의력 향상 등 관련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진=포천교육지원청)

포천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과학 역량을 함양하여 창의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 중심의 메이커 프로그램을 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스파이크에센셜 △과학실험수업 △디지털 3D 디자인 △데이터 스토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딩과 데이터 활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했고 다양한 과학 실험을 통해 창의 융합 역량을 높였다.

레인보우메이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레고 블록으로 원하는 모형을 만들어 코딩을 통해 움직여 보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포천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