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9월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추석명절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단체가 나눔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한일기획 △㈜대일실업 △춘천중앙막국수 △수원품바장구대학 △좋은재가복지센터 △세단모(세류2동 전직 단체장 모임) △영원교회 등 지역 내 기관들이 동참하였다.
이 의장은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 없이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등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 10kg 370포, 라면 70박스 등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