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8월22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온기 나눔을 위한 제2차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가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온기 나눔을 위한 제2차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가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온기 나눔을 위한 제2차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 미추홀구)

이번 행사는 이황일 인천시새마을회장, 추호성 미추홀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닭곰탕, 물김치)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 내 소외계층 300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사단법인 웃음플러스(이사장 신창성)에서 닭 420마리를 후원해 이웃 사랑 온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강화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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