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 51명 초청
소중한 문화유산 체험 기회 제공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8월12 ~ 13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GH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국가유산 꿈쟁이’ 라는 이름의 국가유산 체험행사를 열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12 ~ 13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GH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국가유산 꿈쟁이’ 라는 이름의 국가유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GH)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12 ~ 13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GH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국가유산 꿈쟁이’ 라는 이름의 국가유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GH)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AR 기기를 활용한 남해안 공룡화석지 탐험 교육, 경복궁 여행, 무형유산 3D 관람, VR을 활용한 공룡 복원 콘텐츠, 무동 VR영화 등 국가유산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와 남사당놀이 중 하나인 덜미춤(꼭두각시 놀음)의 인형을 만들었다. 

GH는 2010년부터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 지킴이 협약기관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유산 보호와 어린이 대상 국가유산 체험행사를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내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의 전승 공간 개선 및 전승활동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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