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7월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했다.

수원시의회가 7월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가 7월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관내 부대장, 보훈단체장, 군 장병 및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유엔군참전의 날 영상시청 △기념식 △미군·한국군장병 경연대회 △시상식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보훈문화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라며 “수원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군인이 더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