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직원 86명 믿음주는 행원 되길"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2월20일 대회의실에서 박옥래 경기본부장, 노세현 경기노조위원장, 이상하 마케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갖고 축하해 주었다.
86명의 신규직원은 2주간 농협안성교육원에 입소하여 영업점 직무수행을 위한 기본소양을 다지고 다양한 전문교육을 수료한 후 3월 중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금융환경의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입립신고(粒粒辛苦)의 정신을 잊지 말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농업인과 고객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행원이 되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농협은행은 지역에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학력, 연령, 전공, 자격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다양한 채용전형을 실시하여 2월 16일에 2023년도 6급 신규직원 480명의 합격자를 발표하였으며, 우수인력확보를 통한 향상된 고객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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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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