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9월14일 2023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내 학교의 학생들에게 개인 위생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일간경기DB)
인천시교육청이 9월14일 2023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진=일간경기DB)

시험 대상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다.

선발인원은 총 257명으로 공립 유치원 31명, 초등학교 199명, 특수학교(유치원) 11명, 특수학교(초등) 16명이다.

20명은 장애인으로 선발되며 선발인원은 당초 사전예고 253명에서 4명이 증원됐다.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에 의거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등을 반영한 수치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3일부터 7일까지 인천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이달 30일부터 초등 임용지원도 운영한다.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제1차 시험은 11월12일,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4일부터 1월6일까지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27일 발표한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