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서비스 확대·개편
취약계층 노인 중점적 지원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가 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수원시는 9월7일 올해 제1차 추경에서 노인복지 분야 추경 예산을 본 예산보다 2.69% 늘린 98억5500만원으로 확정했다.
노인 장기요양 시설급여와 노인 재가복지시설 운영,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노인 일자리 분야 등이 예산이 늘었다.
시는 노인복지서비스 확대와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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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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