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성공과 2024년 총선 승리 다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7월19일 오후 ‘경기도당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경기도당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유의동(평택을) 국회의원을, 합의 추대로 신임 도당위원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유의동 신임 도당위원장은 평택을 3선 국회의원으로, 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 국회 및 당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유의동 신임 도당 위원장은 “전 세계적인 고금리, 고물가로인 인한 경제위기, 대북관계, 나라 곳곳에 만연한 해이해진 사회질서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윤석열 정부의 다양한 역할이 요구 되고 있다”면서 “이런 시기에 1300만 인구를 대표하는 우리 경기도당이, 당력을 모으고 민심을 모아서 국정의 동력을 만들고, 국가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선봉에 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의동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을 필두로 하여 경기도 80만 당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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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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