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행정복지위 의원
안전체험관, 폐기물처리대행업체 등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부평구의회 의원들이 임시회 회기 동안 각종 현장 방문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부평남부체육센터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부평구의회)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부평남부체육센터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부평구의회)

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3월11일 부평안전체험관과 대형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현대에코텍을 현장 방문,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는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지진, 지하철 사고 등을 체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안 사항을 논의했고 대형폐기물 처리 대행업체인 ㈜현대에코텍 고잔사업소를 방문, 대형폐기물이 성상별로 잘 처리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

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도 이날 부평남부체육센터를 방문, 기관 운영 사항에 대해 설명 듣고 하자 보수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부평남부체육센터는 부평구 남부권역 최초 종합체육시설이자 남부권역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8월 개관했다.

구의회 관계자는 “구의 의정을 책임지고 있는 의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체육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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