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 율정동 창고에서 12월6일 오후 4시46분께 낙뢰로 인해 불이 났다.
신고자는 어린이집 근무 중 천둥소리에 밖에 나가보니 인근 창고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63명을 동원해 3시간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동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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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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