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임직원, 여주시서 연탄봉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7일 10시 30분 에스디바이오센서로부터 연탄 2000장을 전달받고,‘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7일 오전 에스디바이오센서로부터 연탄 2000장을 전달받고,여주시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 사랑의열매는 7일 오전 에스디바이오센서로부터 연탄 2000장을 전달받고,여주시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진행된 봉사는 에스디바이오센서 임직원 20명이 여주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배달을 진행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1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자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자 올해도 연탄봉사와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유독 추운 올 겨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연탄을 받은 이모 어르신은 “겨울이 될 때 마다 추위로 많은 걱정이 생기는데, 전해준 연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매년 봉사활동과 연탄기부로 추운 겨울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는 에스디바이오센서에 감사드린다”며“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에너지·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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