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부터 기부 지속..누적 1억2천만원 기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는 12월13일 경기 사랑의열매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로부터‘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1000만 원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 사랑의열매는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로부터‘희망2024나눔캠페인’성금 1000만 원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전달식은 박홍준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받은 기부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는 2012년부터 매년 기부를 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박홍준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사랑의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는“매년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시는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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