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복지증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11월27일 평택에 소재한 동우화인켐(주)으로부터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경기사랑의열매는 27일 평택에 소재한 동우화인켐(주)으로부터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경기사랑의열매는 27일 평택에 소재한 동우화인켐(주)으로부터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 날 전달식은 박윤봉 동우화인켐 총무팀장, 이강희 평택시노인전문요양병원장, 강성훈 경기 사랑의열매 사회공헌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에 전달돼 입소자들이 필요한 물품 및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주)는 2018년 1월 경기 사랑의열매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이후 6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평택시 노인전문요양원 방문 봉사는 2024년 재개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주)관계자는 “몸과 마음이 힘든 요양원 입소자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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