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새벽 2시56분께 포천시 추동리 일대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포천소방서)
10월30일 새벽 2시56분께 포천시 추동리 일대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포천소방서)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10월30일 오전 2시 56분께 포천시 창수면 포천로 자원순환공장인 H환경에서 원인불명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공장건물 4개동 (2574㎡) 중 3개 동이 불에 타 8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에서는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물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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