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119구조대
화재진압·구조구급 베테랑

2024년은 새해에는 화재는 물론 각종재난사고 없는 건강한 새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천소방서 119구조대 임인택(51)구조팀장의 소망이다.

포천소방서 119구조대 임인택(51)구조팀장. (사진=포천소방서)
포천소방서 119구조대 임인택(51)구조팀장. (사진=포천소방서)

임인택소방위는 1997년 12월 소방공무원에 임용돼 포천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갖고 성실히 근무해 각종재난현장 화재진압,구조구급 활동에서 창의성을 가지고 맡은바 최선을 다했다.

특히 지난 4월 공장기계에 외국인근로자 상반신이 기계에 끼어있는 사고 현장에서 절단기를 이용 무사히 구조했으며 또한 이동면 백운산에서 등반하던 등산객이 5m 아래로 추락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폭우와 야간시간대로 헬기가 출동이 불가해서 산악용 들것에 환자들이 결박 3시간동안 하산해 구조는 등 각종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했다.

또한 2019년에는 2개월 특수재난 전문교육 국외훈련 교육입교해 미국소방관 fire fighter등 5개 과정 교육이수 및 자격활동등 2개월간 다양한 구조기법에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등 재난구조 활동과 예방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외에 지난 10월 청계산등 산중15m 추락한 등산객을 무사히 구조했다. 한탄강에서 투신사고 신고를 받고 수중수색을 해 구조구급활동에 최일선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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