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에서 견인 중이던 사고 차량에서 불이 났다.

7월18일 오후 6시19분께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에서 3중 추돌로 반파된 사고차량을 정비소로 견인하던 중 사고차량에서 불이 났다.(사진=용인소방서)
7월18일 오후 6시19분께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에서 3중 추돌로 반파된 사고차량을 정비소로 견인하던 중 사고차량에서 불이 났다.(사진=용인소방서)

7월18일 오후 6시19분께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에서 3중 추돌로 반파된 사고차량을 정비소로 견인하던 중 사고차량 엔진룸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피어오르며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신고접수 후 14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차량 엔진룸 전기적 요인을 화재원인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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