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 추자동 한 국도에서 전기차가 옹벽과 충돌해 불에 타며 운전자가 숨졌다.
7월3일 오전 7시35분께 광주시 추자동 43번 국도를 달리던 전기차 1대가 옹벽과 충돌하며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2)가 씨가 차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4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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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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