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6월26일 오후 1시28분께 부천시 옥길동 일대 버스 정류장 앞에서 정차된 버스와 정류장에 진입하는 버스 간에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정차한 버스에서 하차하던 승객 2명이 사고 충격으로 버스 문과 땅바닥에 부딪쳐 팔과 무릎 등이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임목 설치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다친 승객 2명을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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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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