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이 순항 중이다.

여주시는 자연재해(풍수해·수해·설해 등), 화재 등 각종 재해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4월13일 신청사 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를 마치고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비를 제2회 추경 예산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4월13일 신청사 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를 마치고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비를 제2회 추경 예산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 신청사 이전에 따른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비도 이번 추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9일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러 '여주 역세권 좌측 일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지난 1월2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2월23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용역을 진행 중이다.

여주시는 용역을 통해 신청사의 건물 및 부지 면적과 총사업비 등을 구체화 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내로 타당성조사에 착수해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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