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처인구 마성터널 안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2월15일 오전 6시24분께 영동고속도로 용인 마성터널내 강릉방향으로 맥주캔을 싣고 달리던 19톤 트레일러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2월15일 오전 6시24분께 영동고속도로 용인 마성터널내 강릉방향으로 맥주캔을 싣고 달리던 19톤 트레일러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2월15일 오전 6시24분께 영동고속도로 용인 마성터널내 강릉방향으로 맥주캔을 싣고 달리던 19톤 트레일러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인력 100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30분여 분 만인 7시5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트레일러 운전기자는 자력대피했고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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