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이동읍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용인시 이동읍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연면적 1648㎡의 천막 건물 2동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경기소방본부)
용인시 이동읍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연면적 1648㎡의 천막 건물 2동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경기소방본부)

3월22일 오전 10시53분께 발생한 화재는 연면적 1648㎡의 천막 건물 2동을 모두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9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12시12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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