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8월21일 오후 3시17분께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20대 남성이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앞서가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월21일 오후 3시17분께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20대 남성이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앞서가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아 전복된 사고현장에서 소방관들이 불에 탄 차량의 잔불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수원소방서)
8월21일 오후 3시17분께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20대 남성이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앞서가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아 전복된 사고현장에서 소방관들이 불에 탄 차량의 잔불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수원소방서)

이 사고로 전복된 벤츠차량은 불에 탔고, 벤츠차량 운전자와 아반떼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벤츠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 사고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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