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 소흘읍의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개동을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2월2일 오전 6시50분께 소흘읍 호국로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2개동을 태우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사진=포천소방서)
2월2일 오전 6시50분께 소흘읍 호국로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2개동을 태우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사진=포천소방서)

2월2일 오전 6시50분께 소흘읍 호국로의 한 물류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57명과 소방장비 31대를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2개 동과 차량 2대, 내부 보관 중이던 청소 기자재 등이 불타 1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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