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4월5일 오전 3시19분께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에 있는 침대 제조공장 등 3개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 30분 만인 오전 10시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침대 제조 공장 552㎡과 가설 건축물 495㎡를 비롯해 인근 공장 건물 등 4동이 불에 타고 침대 프레임과 목재 자재와 완제품 등을 태워 3억4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에서는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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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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