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 소흘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7월21일 오전 11시4분께 소흘읍 고모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이 닭장 3개동이 불에 탔다. (사진=포천 소방서)
7월21일 오전 11시4분께 소흘읍 고모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이 닭장 3개동이 불에 탔다. (사진=포천 소방서)

7월21일 오전 11시4분께 소흘읍 고모리의 한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77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40분여 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공장 1동과 닭장 3개동이 불에 탔다.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인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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