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 펜션연합회·엠포레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 북면지역 펜션연합회와 가평엠포레는 7월22일 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30박스(2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경로당 에 노인들이 많이 모이시는 것을 보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식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라면을 기부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남경호 북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 및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북면펜션연합회 및 가평엠포레 임직원 일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취지에 맞게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기탁취지에 맞게 북면에 위치한 13개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신영수 기자
shiny60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