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9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상·하수도 공사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태풍으로 연천 차집관로 개선사업·중간말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공사장·가축분뇨 처리증설 사업장 등에 대한 인적·물적피해 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
박광근소장은 "태풍으로 인해 각 사업장에 큰 피해를 예상했으나, 현장의 철저한 사전대응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추석 전 협력업체의 공사 및 장비대금·물품구입·인건비 등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각 감리단 및 업체대표들에게 당부했다.
관련기사
- 연천군·서울 노원구 공무원노조, 직거래장터 개장 '맞손'
-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문화 나눔 행사 '성황'
- 연천군 '체육관 증축사업' 해결 기대감
- 연천농협 추석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40포 전달
- 연천군, 내년 생활임금 9천780원 결정
- 연천군공무원노조, 16개 농가로부터 2천600만원 상당 농산물 구매
-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노인재능나눔활동 시범사업 '호평'
-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DMZ로 평화 이끌어"
- 연천군 백학면, 코스모스 축제 27~29일 개최
- 연천군, 연천군민의 날 행사 열어‥"군민의 높은 역량과 자질로 불합리한 제도 극복"
-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펼쳐
- 연천군, 가축방역 위기경보단계 상향
한성대 기자
bigstar7@1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