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9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상·하수도 공사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9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상·하수도 공사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연천군>

군은 태풍으로 연천 차집관로 개선사업·중간말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공사장·가축분뇨 처리증설 사업장 등에 대한 인적·물적피해 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

박광근소장은 "태풍으로 인해 각 사업장에 큰 피해를 예상했으나, 현장의 철저한 사전대응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추석 전 협력업체의 공사 및 장비대금·물품구입·인건비 등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각 감리단 및 업체대표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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