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2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을 찾아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산업재해 예방, 노동권 권익보호 등 주요 노동문제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노사의 자율을 중요시 한다며 한국노총과 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윤 후보는 12월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이와같이 발언하고 “국가는 노사가 서로 상생의 대타협·대화합을 이루도록 도와줘야한다”며 “사람의 노동가치가 재대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 후보는 공무원 교원 근로시간 면제에 대한 타임오프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전면 도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간 국민의힘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한 ‘공공기관노동이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도의원은 1월2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기지역본부 성남·광주·하남지역 조합원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성남, 광주, 하남의 3만여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수여하게 된 감사패는 최만식(민주당·성남1·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의원과 추민규 의원이 수상했다.추 의원은 “경기도 지역노동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한 내용들을 조례로 준비할 것이며, 도민과 노동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 정착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가 공무직 노사관계 상생발전을 위해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와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한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한국노총이 4월 1일 자 보도자료를 통해 부천시녹지공원 노동조합의 조합원 탈퇴, 노조 신설 등 노·사, 노·노 갈등 상황을 개선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부천시는 노총과 한 달여 기간 동안 상호 입장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차례의 협의를 진행한 결과, 양 기관은 노무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틀의 뜻을 모으게 됐다. 시는 세부 실천 과제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후보는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으로부터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연대하고 협력할 파트너이자 총선 후보로서 지지 선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인 원혜영 의원의 지원유세 자리에서 송옥주 후보와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은 21대 국회에서 실질적인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2020년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송옥주 후보-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송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한 금융노조는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대표하는 노조로써 전국의 모든
인천시가 지역노동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동단체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12월27일 인천시는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와 노정정책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근로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노총인천지역본부 측은 인천시 사회서비스 공공성 확대,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등 10개 요구안을 시에 설명했다.이에 인천시는 한노총의 정책요구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전했으며 지속적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