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 하남의 선택이 민주주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국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 미래에 입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인천 부평을 홍영표 예비후보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이수정 수원(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수정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수원(정)’ 하면 저 이수정, ‘영통구’ 하면 이수정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경기융합타운이 위치한 수원(정) 지역은 경기도의 명실상부한 정치·경제·행정·교육 1번지라며,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통구는 세계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와 광교테크노밸리,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이끌어갈 수원컨벤션센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박종성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12월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양주시 선거구 예바후보 등록을 마치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박종성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역발전보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숟가락만 얹는 얌체 정치꾼과 보수의 정통가치를 외면하고 있는 불량 정치 세력에게 소중한 양주의 미래가 훼손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양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양주 미래의 마중물인 기반시설 조기 완공' '일자리 갖춘 자생도시 양주 건설' '젊은 정치인 양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김현아 전 국회의원이 고양정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12월12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산의 기회를 만든 김현아가 일산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독주했던 지난 12년, 고양, 일산은 뒷걸음질만 했다"며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의원이 있는 동안 일산과 분당의 집값 차이는 더 크게 벌어져 이제는 반토막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민주당 정치인들이 독주한 기간 중 늘어난 것이라고는 집과 사람뿐"이라며 "특례시 고양은 몸집만 커졌을 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혁신 그 자체다. 국민의힘에 박 전 대통령의 정신을 상기시켜야한다”는 주제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윤상현 국회의원은 1월5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진행한 국힘 당대표 출마 선언에서 이와 같이 연설하고 이어 “수도권으로 진격해 승리하는 당대표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이어 그는 “우리 당의 뿌리는 영남에 굳건하게 있었기 때문에 수도권에 출마하는 것이 당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했다”며 “학연·지연·혈연 등 연고
정승연 인천 연수갑 미래통합당 후보가 3월26일 오전 지역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발전이 정체돼 있는 연수구의 현실을 목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마음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0대 총선에서 불과 200여 표 차이로 낙선했다”며 “그때 보내주신 성원을 아직 잊지 못했다”고 덧붙였다.또한 “연수구 주민들을 위한 ‘밎춤형 해법’이 필요하다”며 “공약을 실천하고 약속을 지킬 줄 아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승연 후보는 “연수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어줄
민생당 이규희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1시 오산시청 물향기실 2층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후보는 이날 “정치인은 봉사하는 자리”라며 국회의원 3선 연임 금지 등의 정치개혁과 청년·저출산·부동산 문제 해결, 국제대회 오산 유치, 국립예술고 오산 유치 등의 공약을 발표하고, “민생을 위한 정책과 삶의 현장을 국회로 이어내고 그 성과를 다시 오산시민께 고스란히 되돌리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한편 기자회견에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를 비롯해 청주 서원구 이창록 예비후보, 충주 최용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김남국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산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마음을 담아 출마했다고 말했다.이어 젊은 정치, 깨끗한 정치로 완전히 새로운 안산, 단원의 행복한 미래를 열겠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단원을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인구 80만을 자랑하던 활력 넘치고 역동적인 젊음의 도시 안산시 해를 거듭할수록 일자리가 줄고 지역경제는 침체되어, 어느덧 인구 65만 명의 도시로 변했다며 인구감소율 전국1위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고
더불어민주당 임종성(광주을) 국회의원이 13일 오전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임 의원은 이날 ‘꿈꾸는 살맛나는 광주’ ‘도약하는 광주’를 만들기 위한 ‘광주활력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임 의원은 “발표한 10대 공약의 주요 내용은 대부분 임종성이 추진한 사업들이기 때문에 임종성이 제대로 마무리 하겠다” “누구보다 광주를 잘 아는 임종성이 바로 광주의 힘이다”라며 출마의 의지를 피력했다.그가 발표한 10대 공약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원활한 추진’ ‘국지도 57호선 오포∼분당 확장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5호, 오영환 전 소방공무원이 11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정부갑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의정부갑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6선을 지낸 곳으로 경기북부 정치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오영환 후보는 “의정부갑에 출마하라는 당의 명령을 받았지만, 존경하는 문희상 의장님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면서도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을 넘어 청년들과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출마 계기에 대해 오영환 후보는 “2016년 촛불혁명을 통
미래통합당 이종구(3선, 강남갑) 의원은 9일 광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이종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4선 중진의 경륜으로 광주를 제2의 강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에서 광주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한다. 급격한 도시화를 겪는 과정에서 교통과 교육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해 광주시 생활환경이 낙후돼 있다”고 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주시 재정으로는 힘들고 국가정책 및 예산이 절실하다”며 힘있는 다선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격차해소를 위해서는 광주시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56) 전 안산단원 갑 지역위원장은 12월23일 오전 11시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안산단원 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고영인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국민들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고 ‘미래가 안정된 행복복지국가’를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며 일자리와 노후가 보장되고 경제성장을 이뤄 미래가 불안하지 않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2010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시절에 경기지역 초중교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혁신과 미래의 아이콘, 박우섭이 다시 길을 나서고자 합니다”박우섭 전 인천 남구청장이 17일 내년 21대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일성으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도와 시스템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그는 “틀을 짜는 것이나 제도를 만드는 것이 정치이고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으로 좋은 정치가 좋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