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은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수지구 풍덕천1·2동, 신봉동, 동천동, 상현1·3동, 성복동으로 조정되었으며, 현재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부승찬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겨루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 품격을 높이고, 일 잘하는 재선 국회의원이 돼 수지주민들이 자랑하고 싶은 국회의원이 되겠다"4·15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에서 51.6%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당선인은 "지난 16년간 한 번도 더불어민주당이 이기지 못했던 이번 제21대 용인병 총선에서 승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용인 수지주민들의 선택에 우리 정치가, 저 정춘숙이 답을 시작할 시간이라 생각한다"며 "해결되지 않는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원팀이 힘을 합쳐 수지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용인병 후보는 용인 수지 지역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 환경조성과 권리보장 등을 위해 용인시의 대표적인 장애인단체인 ‘용인장애시민파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정 후보자와 용인시민파워는 장애인 공공 일자리 마련을 비롯해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자립체험홈을 추가 개소하는 등 중증 장애인의 자립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한다는데 뜻을 모았다.장애인 활동지원 보장을 위한 활동지원급여량 증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위한 특별교통수단 증차,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보장, 청년 장애인 공간마련 및 취·창업 지원 정책 마련, 체육
미래통합당 이상일 용인병 후보는 지난 3일 수지 거주 청년들과 면담을 가진 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수지에서 거주하는 대학(원)생, 직장인 등 청년 6명을 만나 교육정책 및 취업 등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맞춤형 청년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청년들은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 전세대란과 값비싼 등록금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21대 국회에 입
미래통합당이 용인병(수지) 공천을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한 가운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전직 국회의원·장관, 전 시도의원 등이 대거 이상일 전 국회의원(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전 의원 지지선언을 한 수지구의 전직 국회의원은 김중위(4선, 환경부 장관 역임)·김동욱(4선)·이규택(4선)·장경우(3선, 현 헌정회 부회장) 전 의원과 김윤식·이수담·김석준(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의원이다.김재수 전 농림부장관, 이원구 전 수지신협이사장, 김흥기 전 용인시평통협의회장도 지지자 명단에 이름을 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은 '함께 사는 수지'를 만들기 위한 다섯 번째 공약으로 '더 깨끗한 수지'를 발표했다.'더 깨끗한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 예비후보자는 우선 낙생저수지 등을 자연친화 공원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기동 낙생저수지, 신봉3공원 등 장기미집행 공원일몰제 적용지역을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하여 공원복지를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수지지역의 자랑인 동막천, 손곡천, 정평천, 성복천을 성남의 탄천 만큼 정비하여 주민들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수지 4대 하천만들기 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병 권미나 예비후보는 광역버스정류장을 찾아 아침인사를 하며 출근하는 주민들로부터 대중교통이용에 따른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권 예비후보는 지역난방공사 앞, 현대아파트 앞, 머네의 버스정류장을 두루 돌며 버스의 도착·출발시간도 함께 점검하고, 아침마다 30분정도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현실에 반드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시간 이상 이어진 아침인사에 권 예비후보는 “지하철이 생기고 M버스가 늘어났어도 서울로 출근하는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광역교통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춘숙 의원은 오는 18일 오후 수지구청 광장에서 용인(병)지역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용인(병) 지역은 ‘보수의 아성’이라고 할 만큼 자유한국당에서 4번 연속 이길 정도로 대표적인 보수 성향의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고전해오던 험지 중 험지이다.일찍이 이런 험지에서의 출마를 고민한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인 정춘숙 의원은 지난해 10월 용인병 지역에 사무소를 개소한 뒤 매달 민원의 날 행사를 비롯해 각종 지역 현안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