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상일 용인병 후보는 지난 3일 수지 거주 청년들과 면담을 가진 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이상일 용인병 후보는 지난 3일 수지 거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수지에서 거주하는 대학(원)생, 직장인 등 청년 6명을 만나 교육정책 및 취업 등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맞춤형 청년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소)
미래통합당 이상일 용인병 후보는 지난 3일 수지 거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수지에서 거주하는 대학(원)생, 직장인 등 청년 6명을 만나 교육정책 및 취업 등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맞춤형 청년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소)

이 후보는 수지에서 거주하는 대학(원)생, 직장인 등 청년 6명을 만나 교육정책 및 취업 등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맞춤형 청년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청년들은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 전세대란과 값비싼 등록금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청년들은 ‘상식적인 국회를 만들어달라’ ‘공감할 수 있는 정치를 해달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달라’ ‘입시 비리를 해결해달라’ 등의 말을 남겼다.

이 후보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치가 청년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간담회 후 이 후보는 채용청탁과 고용세습을 뿌리뽑겠다며 청년이 참여하여 공정한 채용을 감시·감독하는 기구를 당과 21대 국회에 설치, 고위직 공무원의 부정 채용청탁 시 처벌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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