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 품격을 높이고, 일 잘하는 재선 국회의원이 돼 수지주민들이 자랑하고 싶은 국회의원이 되겠다"

4·15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에서 51.6%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당선인은 "지난 16년간 한 번도 더불어민주당이 이기지 못했던 이번 제21대 용인병 총선에서 승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정춘숙 선거 사무소)
4·15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에서 51.6%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당선인은 "지난 16년간 한 번도 더불어민주당이 이기지 못했던 이번 제21대 용인병 총선에서 승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정춘숙 선거 사무소)

4·15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에서 51.6%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당선인은 "지난 16년간 한 번도 더불어민주당이 이기지 못했던 이번 제21대 용인병 총선에서 승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용인 수지주민들의 선택에 우리 정치가, 저 정춘숙이 답을 시작할 시간이라 생각한다"며 "해결되지 않는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원팀이 힘을 합쳐 수지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2016년 첫 국회의원 당시의 다짐을 잊지 않고, 늘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더 낮게 다가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자랑보다는 성과로 보여드리는 용인 수지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은 세월호 참사 6주기"라며 "세월호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하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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