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양육비 채무자가 더 이상 소득과 재산을 숨길 수 없게 된다.양육비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 여성가족부 장관이 양육비 채무자의 동의 없이 소득․재산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미래통합당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은 11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따르면, 현행법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양육비 채무자의 양육비 지급능력을 확인․조사하기 위하여 소득․재산 등에 관한
더불어민주당은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장으로 최재관(51) 문재인대통령 전 농어업비서관을 선임했다.지난 3일 민주당은 지난 총선결과 및 지역위원회 운영관리 능력, 현지 실사 등 다각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여년간 여주지역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가로 활동했으며 문재인정부 들어서면서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다.최 위원장은 “국가적으로는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위기를 대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지역적으로는 민주당의 토양을 굳건히 하면서 향후 2년간 대선과 지방선거의 승리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후보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시 양평군 최재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이는 '경기도의 TK' 라 불릴만큼 견고한 보수텃밭이던 여주양평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당군수를 배출한데 이어 최근 총선여론조사에서 초박빙 양상을 보이는 등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는 가운데 나온 발표여서 파급효과가 주목된다.최재관 후보캠프의 한정미 대변인은 "4년전 총선 때만해도 민주당이 27%차이로 졌던 여주양평이 최근 1% 이내 격전지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걸 보고 상임선대위원장께서 최재관 후보를 후원하기로 결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전 첫날인 2일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오전 6시 여주양평 선출직 의원, 선대본위원장들과 함께 여주 영월루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7시 양평군청 앞 사거리에서 여주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최재관 후보는 출정선언을 통해 "지난 20년간 여주양평은 플랫홈에 멈춰선 기관차처럼 지역발전이 완전히 멈춰있다"며 "이제 졸업만 하면 떠나는 여주양평이 아니라 일자리가 넘치고 젋은이가 꿈꿀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청와대 비서관 시절 공익형 직불제 등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여주 양평 후보는 27일 여주시 농민회와 농업정책협약을 체결했다.50여 명의 농민들이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최재관 후보는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며 도시가 못 만드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가 해결 못하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식량주권 실현 등 13가지 농업정책 요구안을 제안한 길병문 여주시 농민회장은 "농촌은 늘 뒤로 밀렸다. 21대 국회에서 꼭 농업정책을 실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재관 후보는 "농민들의 현장의 목소리가
이번 총선에도 무소속 출마 등 경선 이후 파열음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가운데 오히려 경선 이후 훈훈한 미담이 흘러나오는 곳도 있다. 최재관 예비후보가 공천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여주시 양평군 선거구.무려 6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이 곳에서는 경선 직후인 3월10일 최재관 후보 사무실에 한데 모여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강력한 한 팀을 꾸려 코로나 위기에 대응하고 총선승리를 하겠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이후 정책공유와 현장방문에 동행을 시작한 경선 후보들은 이번주 월요일인 3월16일부터 최재관 후보의 출퇴근길 인사에 본격적으로 결합했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지역구의 김선교 예비후보는 "바뀌어야 한다. 바뀌는 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혁신과 혁파가 이뤄져야 한다. 희망공약과 함께하는 핵심공약으로 여주와 양평을 확 바꿔놓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1시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4·15총선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핵심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미래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친환경 중심으로 자연이 곧 경제이고 돈임을 깨닫는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하며 여주양평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대자연을 신성장동력으로 바꾸기 위해선 "21대 국회에
여주시 양평군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예비 후보는 20년간 정체된 여주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밀착형 8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최재관이 뛴다, 여주양평이 바뀐다, 주민들이 행복해진다’를 표방하며 제시한 주민 밀착형 대표공약은 △국가정원화, 숲일자리 국가시범사업 유치 등을 통해 ‘강과 숲 일자리 매년 2천개 창출’ △여주 ‘물 정원, 물 박물관(가칭)' 1천억원대 국비사업 유치 △여주 한 살림, 양평 두레생협을 통해 ‘친환경 식품가공클러스터 유치’ △양평 전국 최대규모 ‘전원주택 하우징페어’ 상설 전시장 조성 △여주양평 경계지에
더불어민주당은 여주양평 지역의 치열한 당내경쟁을 뚫고 공천이 확정된 최재관 예비후보(전 청와대 비서관)를 11일자로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국립대 200만원대 반값 등록금 공약을 약속하는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천명한 가운데 최재관 후보는 "서울과 지방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등록금 걱정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임명소감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총선공약을 통해 39개 국립대의 평균 등록금을 현재 419만 원에서 절반 수준인 210만 원 안팎으로 인하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국가 장학금과 교내
최재관 여주·양평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친환경 농업인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친환경 유기식품 가공단지를 여주 양평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구체적으로 여주에는 대표적인 생협조직인 한살림의 친환경 유기식품 가공단지를 양평에는 두레생협 물류센터"를 유치하겠다며 그 근거로 "친환경 농업의 중심인 여주 양평 브랜드와 잘 맞고, 일반 산업단지보다 허가가 용이하며, 성장전망이 밝고 수출가능성도 높은 점"을 꼽았다. 청와대 농어업 비서관 시절 친환경 식품가공산업의 성장성과 일자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