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멈춰선 여주양평 다시 꿈꿀 수 있는 땅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전 첫날인 2일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는 오전 6시 여주양평 선출직 의원, 선대본위원장들과 함께 여주 영월루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7시 양평군청 앞 사거리에서 여주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최재관 후보는 출정선언을 통해 "지난 20년간 여주양평은 플랫홈에 멈춰선 기관차처럼 지역발전이 완전히 멈춰있다"며 "이제 졸업만 하면 떠나는 여주양평이 아니라 일자리가 넘치고 젋은이가 꿈꿀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최재관 후보 선거 사무실)
최재관 후보는 출정선언을 통해 "지난 20년간 여주양평은 플랫홈에 멈춰선 기관차처럼 지역발전이 완전히 멈춰있다"며 "이제 졸업만 하면 떠나는 여주양평이 아니라 일자리가 넘치고 젋은이가 꿈꿀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최재관 후보 선거 사무소)

최재관 후보는 출정선언을 통해 "지난 20년간 여주양평은 플랫홈에 멈춰선 기관차처럼 지역발전이 완전히 멈춰있다"며 "이제 졸업만 하면 떠나는 여주양평이 아니라 일자리가 넘치고 젋은이가 꿈꿀 수 있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비서관 시절 공익형 직불제 등 농정틀을 바꾼 국정경험을 근거로 든 최재관 후보는 "5천만 국정경험을 살려 강과 숲을 활용해 청년의 꿈과 일자리가 있는, 아이들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여주양평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선포했다.

누구나 발전을 말하지만 자신은 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호소한 최재관 후보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사람, 지자체와 손잡고 주민들과 늘 함께 할 믿을 수 있는 사람 최재관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호소했다.

오늘부터 시자된 거리유세에서 최재관 캠프는 사상유례없는 코로나 정국을 맞아 조용히, 차분하게, 희망을 말하는 3가지 원칙 아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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