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수리산 수암봉 전망대 인근에서 4월21일 낮 12시27분께 등산객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소방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김하준 대장이 사단법인 한국소방자원 봉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재난주조안전봉사회가 주관한 기념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재난재해 현장의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문화정착과 소방발전에 기여한 대원들에게 수여했다.안산소방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 2023년 6월 2일 경기도 최초로 발대해 외국 출신의 귀화자 및 영주권자를 중심으로 총 10개국 17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안전문화를 다문화 가정에 정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 상록구 사동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빌라 주민 1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사고현장을 지나가던 신고자에 따르면 11월29일 오전 8시40분께 빌라에서 검은 연기가 나서 119에 신고했다.이 불로 거주 중인 20대 남성 한 명이 자체 진화 중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빌라 주민 1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10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 상록구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불이나 주민 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9월25일 새벽 5시56시께 사동의 한 아파트 8층 아파트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80명을 동원해 20분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2명이 단순연기 흡입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취했고 주민 50명이 자력으로 대피햇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코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 상록구 사동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서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했다.6월15일 새벽 4시46분께 상록구 사동 소재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거주자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되고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뒤쪽 발코니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10월27일 안산소방서에 푸짐한 간식을 실은 감사의 간식차가 도착했다.감사의 간식차는 소방청과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주)하이트진로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국의 소방서를 방문해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이번에 준비한 간식은 뉴욕핫도그와 떡볶이, 음료로 기념품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돼 소방관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이정용 안산소방서장은 “항상 긴장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푸짐한 간식과 응원을 해주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
안산소방서는 2월25일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메트로단지 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지휘차 등 12대의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 40여 명이 동원돼 고층건축물 초기화재시 건축물 내의 소방 활동설비 등을 활용한 화재진압 방법을 숙달 및 개선해 효율적인 소방활동 대응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5일, 다음달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연결송수관 설비 활용 방수훈련 △옥외 수관연장 화재진압 △비상용 승강기 조작 △무선통신 보조설비 활용 등 효율적 진압방법 모색에 주안
안산소방서는 오는 2월10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원 689명 소방장비 63대를 동원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를 위한 비상연락망 점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활동 강화 및 감시체제 구축 △자연재난 대비 대응체계 확립 및 소방관련 생활민원 적극지원
안산소방서는 1월22일 원곡동 다문화거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단원구청, 단원경찰서 등 차량 5대와 인원 20여명이 동원돼 차량통행이 많은 신길 아이파크 앞 도로에서 중앙대로 구간까지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진입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출동차량 카퍼레이드 및 음원활용 홍보방송 △소화전 주변 및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 차량 단속 및 계도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등으로
탈진한 채 도로가에 앉아있던 큰 고니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안산소방서 대부119안전센터는 1월20일 오전 1시50분께 큰 새가 안산시 대부북동 한 도로가에 있어서 사고 위험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출동대는 도로가에 천연기념물인 큰 고니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물망을 이용해 포획했다.큰 고니는 외관상 다친 부위 없이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으나 먹이활동을 못해 탈진한 상태였다.대부119안전센터 출동대는 포획에 성공한 큰고니를 금일 중 조류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인계할 예정이다.
김승남 안산소방서장은 1월7일 시민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6일 밤9시부로 경기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겨울철 화재에 취약하고 불특정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시민시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통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장소 확인 및 위험요소 사전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전기‧가스 등 안전사용 여부 확인 △소방차 진입로 확보여부 △자율안전관리체계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김승남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구조적 특성
안산소방서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용 소화기(K급)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K급 소화기란 음식점이나 주방화재 진화에 적합한 소화기로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를 말한다.설치 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이며, 설치기준은 25㎡ 미만의 주방은 주방용 소화기(K급
안산소방서는 12월3일 단원구 라성로 소재 보성여인숙 등 소규모(연면적 400㎡ 이하) 숙박시설 3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숙박시설을 방문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주요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공유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실태확인 △소방차량 진입여부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 지도 △계단‧복
안산소방서는 11월26일 고잔신도시 일대에서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통행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단원구청, 단원경찰서, 안산도시공사 등 차량 6대와 인원 20여 명이 동원됐으며, 차량통행이 많은 고잔신도시 골든빌 앞 도로에서 새마을금고까지 카퍼레이드(음원활용 홍보방송)를 실시하고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길 터주기 차량 퍼레이드 및 계도방송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길 터주기 훈련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및 계도 △양보운전, 끼어들
안산소방서는 11월24일 안산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공동구를 방문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대형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을 살피고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주요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공유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 지도 △안산시 공동구 일반현황 브리핑 △공동구 구획 및 배기구 등 주요시설 구조 확인 △소방차량 부서위치 확인 △소방서 등 재난 대응부서와 핫라인 유
안산소방서는 11월2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고 격려했다.트라우마 세이버는 교통사고·추락 등 외상으로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로 안산소방서에서는 현재까지 세이버 수여자가 236명(하트세이버 220명, 브레인 6명, 트라우마 10명)으로 집계됐다.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박은미 소방사는 2018년 7월6일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돼 현재
"안산 성곡동 소재의 대형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실제로 벌어진 일은 아니다. 안산소방서가 훈련에서 가정한 상황이다.안산소방서는 12일 본서 후정 다목적 운동장에서 소방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측 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해 각종 재난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 및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성곡동 소재 대형 물류창고에서 용접 작업 중 불꽃으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이번에는 가상화재 상황 메시지에 따라 △사고발생 및 상황전파
안산소방서는 11월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올해로 58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소규모 자체행사로 실시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안산소방서는 11월6일 2층 소회의실에서 안경욱 서장과 공무원 직장협의회 대표자 및 협의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안산소방서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지난 3일 설립 총회를 개최하고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표자와 협의위원 등 총 35명의 회원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설립증을 교부하고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사항 해결 및 기타 조직발전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장과 협의회 양측의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소방의 조직문화 선도와 근무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기
최근 5년간 상가건물의 통로‧실외기 설치‧분리수거장‧휴게 공간 등 협소공간에서 발생한 화재 중 대부분이 부주의하게 버린 담배꽁초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최근 5년간 협소 공간 화재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상가건물 사이 통로‧실외기 설치‧분리수거장‧휴게 공간 등 협소공간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114건으로 나타나 연평균 2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94건, 전기적 요인 12건, 원인미상 5건, 방화의심 1건으로 분석되었으며, 부주의 유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