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 상록구 사동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서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했다.
6월15일 새벽 4시46분께 상록구 사동 소재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거주자 2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되고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뒤쪽 발코니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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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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