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대학병원들이 법으로 지정된 장애인 의무고용을 위반해 문제가 제기됐다.장애인 의무고용이란 취업이 힘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상시 50인 이상의 민간기업에 3.1%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해야하는 법이다.또 상시 근로자 100명 이상 사업장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부담금을 내야한다.그러나 2020년 사립대학교 5곳 중 4곳은 이를 위반해 390억원의 부담금을 납부했으며, 국립대학 병원들의 납부금 마저 67억원 이상이었다.더불어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시갑) 국회의원은 9월29일 “2018년 33%였던 이행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송옥주 위원장(민주당·화성갑)이 3월19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이 공동주최한 ‘2020년도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 상임위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대상, 지방의회 의정 활동 평가 대상, 우수기업 및 올해를 빛낸 사회 공헌 대상, 총 4개 분야별로 시상이 진행됐으며, 송옥주 위원장은 최우수 국회의원 분야 중 상임위원장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상임위 의정활동 대상’에 선정됐다.송
지난 7월 김진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두고 국방부의 중립성과 업무공정성의 훼손이 우려되는 시행착오법이라며 철회를 촉구해온 송옥주(민주당·화성갑) 의원이 11월18일 군 공항 이전 논의 시에 국방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 최소화와 사전 합의를 위한 내용의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송옥주 의원에 따르면 현행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4조(예비이전후보지의 선정)에는 국방부장관이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결과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통보’하도록 돼 있
화성시민들의 16년 숙원사업인 지방도로 313호선 확포장 공사가 내년 첫 삽을 뜰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노위원장)은 11월5일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에서 화성시 우정읍 멱우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313호선의 확·포장공사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지방도 313호선 확·포장공사 사업은 총사업비 931억(경기도 799억, 지방채 132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현재 2차로인 5.52km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화성 지역의 교통 체증이 상
화성시 새솔동에 소재한 S유치원이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감사결과 급식 운영 부적정, 급여 부당 수령, 미인가 시설 운영 등 9개의 주요 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감사는 한 언론에서 지난 8월25일 S유치원의 운영비리와 아동학대, 비위생적인 급식관련 보도가 나간 뒤 지역주민들의 진상 규명 요구에 따라 송옥주(민주당·경기화성갑)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해 이뤄졌다.10월13일 송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에 소재한 S유치원의 운영 비리와 아동학대, 청결하지 않은 위생·급식 등에 대한 감사 결과
소규모 농사를 짓는 농업인은 다른 업종에 비해 재해발생이나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산재보험을 받지 못하는 등 복지사각 지대에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364명의 농업인이 농업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들 중 산재보험을 받은 농업인은 단 42명으로 3%에 불과했다.사망사고 외 농업인의 산업재해 발생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발생한 농업인의 산업재해는 3221명으로 나타났으며 떨어짐 사고가 28%(895명), 넘어짐 사고가 17%(550명), 끼
코로나19와 관련된 산재보험 건수는 모두 94건으로 이중 83%인 78건이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직종별로는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의료직 종사자의 비율이 59%로 가장 높았으며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사건을 확진된 콜센터 상담원이 12%로 뒤를 이었다.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이 5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울강원이 19%, 경기 인천도 12%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3%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29%, 60대 16%, 30대 14%, 20대 9%로 나타났다.환경미화원으로 일하던 A 씨는 지난 정부종합청사 내
유치원 인근에 유흥업소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유치원은 현행법상 ‘학교’의 범위 안에 포함되며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직선거리 200m 범위를 교육보호구역으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반면 어린이집은 현행법상 ‘보육시설’로 구분돼 있다. 어린이집의 설치 기준에 관련된 사항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제9조 어린이집의 설치 기준 등’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상세 내용을 보면 소음이 발생하는 공장과 위험물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시설로부터 50m 이상 떨어져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2019년
경기도 화성갑 더불어민주당 송옥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지난 6일 국회에 제출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철회를 촉구했다.이 자리에는 이원욱(경기 화성을) 국회의원과 서삼석(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국회의원이 함께했고,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박연숙 위원장, 무안군의회 광주군공항무안이전반대 특별위원회 박성재 위원장을 포함한 각 시, 군, 도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화성범대위), 광주전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화성갑 예비후보가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공공노동자의 권리증진과 공공부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21대 친노동·친공공 총선 후보’로 선정됐다.송옥주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한 공공노련은 주요 공기업 및 공공부문 61개 노조, 8만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는 한국노총 산하의 산별연맹이다.공공노련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화성시갑 송옥주 후보를 21대 총선 친노동·친공공 후보로 선정해 전조직의 역량을 모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면서 “8만 조합원과 20만 가족은 지지선언을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화성갑 예비후보는 부정·불법선거 운동에 대비해 ‘불법선거감시단’을 공식 출범해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최근 화성갑 선거구는 도를 넘는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인해 정책선거와 공명선거는 실종되고 혼탁한 선거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이에 송옥주 캠프는 김홍주 불법선거감시단장을 필두로 감시단원을 총 30여 명으로 구성해 선거운동기간이 끝날 때까지 24시간 감시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금품 제공 및 매수 행위 △흑색선전 및 악성 네거티브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현역인 정춘숙·송옥주 의원이 공천을 확정졌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3월5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용인병 지역은 비례대표인 정춘숙 후보가 이홍영 전 청와대 행정관을 이겼다. 화성갑에서도 마찬가지로 비례대표인 송옥주 후보가 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출신 조대현 후보를 꺾었다.의정부을에서는 김민철 후보가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 출신인 문은숙 후보를 이겨 미래통합당의 국은주(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형섭(전 당협위원장) 후보의 경선 승자와 맞붙게 됐으며 평택갑에서는